금융전문 시스템 구축, ITO 전문업체인 '미래아이엔텍'(대표이사 김명식)이 기술력 있는 전문 기업들과 파트너쉽 관계를 확대하고 있다.

'미래아이엔텍'은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중 유일한 상장사인 '비트나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향후 전문 기술 파트너의 역할 확대까지 계획하고 있다.

'미래아이엔텍'은 금융, 공공 및 제조관련 SI, SM, Solution 등 IT 전문 업체로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IT 컨설팅, Solution 공급, 시스템 구축부터 시스템 운영까지 Total IT Service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정정당당하고 투명한 정도의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IT 시장 환경에 발맞추어 혁신과 도전으로 고객과 구성원 모두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비트나인'은 데이터베이스 부문 국내 유일 상장사다.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 기반 엔터프라이즈 DBMS인 '아젠스SQL(AgensSQL)'과 국내 유일의 그래프 DBMS '아젠스그래프(AgensGraph)'로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미국, 파키스탄 등 해외 R&D 센터와 R&D 클러스터 개발 인력 풀을 통해 DBMS에 대한 코어 분석과 개발 역량까지 갖춰 고객 기술지원 영역을 더욱 차별화했다.

김명식 미래아이엔텍 대표이사는 “미래아이엔텍의 폭 넓은 금융권 고객들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에 비트나인의 우수한 기술력의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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